2024 공무원 보수인상 간부 결의대회[2024. 7. 4.] > 노조활동소식

「2024년 공무원 보수인상 간부 결의대회」 개최
더 이상 못살겠다! 공무원보수 인상하라!
 

노조 요구 사항
보수 313,000원 정액 인상
정액급식비 80,000원 인상
직급보조비 35,000원 인상
저연차 공무원 정근수당 20% 인상

공무원연맹이 7월 4일(목)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개최한 2024년 공무원 보수인상 간부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저임금·고물가 속에서 공무원 생존권 수호을 위해 제주에서 강원까지 공무원연맹 가맹 노조 임원·조합원 등 1,000여 명이 함께 모여 공무원 실질임금 현실화를 외쳤다.
김현진 공무원연맹 위원장은 대회를 열면서 "밀실 속에서 공무원 보수를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한다. 그로 인해 젊고 역량있는 공무원의 탈출 러쉬, 공직사회 붕괴라는 결과를 낳고 있다“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공무원연맹은 이날 결의대회를 계기로 “공무원보수위원회에서 교섭투쟁”과 “국회에서 공무원보수위원회법 입법투쟁”을 전개하여 공무원 보수 현실화를 기필코 쟁취할 것이다.

또한 결의대회 후 한국노총 최저임금 차별 철폐 결의대회에 함께 했다.